설 연휴기간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120생활민원 현장처리반 운영
- 작성자
- ik1102
- 작성일
- 05.02.07
- 조회수
- 77
익산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시민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에도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120생활민원 현장처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.
이에 시에서는 오는 12일까지 1개반 9명을 구성해 설 연휴대비 주요노선 현장관찰제를 실시해 도로파손과 교통관련시설물, 방치쓰레기, 불법광고물, 기타 주민불편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.
특히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20생활민원 현장처리센터를 운영해 120기동반과 직원 등 총 13명이 민원발생시 신속한 현지확인 및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. 연휴기간 중 상황실과 유기적인 연계를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.
또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기간 주요노선을 정비해 청소과와 건설과의 협조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.
시 관계자는 "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,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찾아가는 민원행정으로 시민감동행정을 구현할 것"이라고 말했다.
한편 익산시는 2005년부터 120번 생활민원현장처리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.
특히 업무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민원처리지침을 마련해 접수하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처리가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업은 해당 실· 과· 소에 이첩해 단계별로 추진하기로 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힘쓰고 있다.
주민자치과 생활민원 담당 850-426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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